'제주를 살리는' 선대위 설 연휴 경찰서‧소방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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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살리는' 선대위 설 연휴 경찰서‧소방서 방문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02.03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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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가지고 비상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
국민의힘 제주도당 허향진위원장등 당직자들이 설 연휴 소방관서와 경찰서, 지구대등을 방문 민생치안과 도민안전을 위한 비상근무자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허향진위원장등 당직자들이 설 연휴 소방관서와 경찰서, 지구대등을 방문 민생치안과 도민안전을 위한 비상근무자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는 설 명절을 하루 앞둔 지난달 31일 경찰서, 소방서, 지구대 등을 방문해 설 연휴에도 민생 치안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허향진 도민공동선대위원장과 김방훈, 문성유 공동선대위원장, 김승욱 제주시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허용진 서귀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강충룡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소방서, 서귀포소방서, 서귀포경찰서, 남문지구대를 방문해 실시됐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자치경찰과의 유기적인 공조체계 강화와 소방직의 국가직 전환 및 소방인력의 충원, 현실적인 위험수당 처우 개선 등 현재 진행되고 있고 더욱 관심이 필요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허향진 도민공동선대위원장은 "설 명절도 잊은 채 도민들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 경찰관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민생 현장 최일선에서 많은 위험에 맞서며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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