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흘초등학교 본교 승격 후 첫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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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흘초등학교 본교 승격 후 첫 입학식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03.03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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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생 8명, 학부모 등 참석한 대면 행사...교육감 참석, 격려
선흘초등학교가 본교로 승격후 첫 입학식이 2일 이석문 교육감과 학부모, 입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입학생은 8명이다.
선흘초등학교가 본교로 승격후 첫 입학식이 2일 이석문 교육감과 학부모, 입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입학생은 8명이다.

본교로 공식 승격한 선흘초등학교(교장 강정림) 입학식이 3월 2일(화) 오전 10시 학교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입학생 8명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입학식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도 입학식에 참석 본교 승격에 따른 첫 입학식을 축하했다. 입학식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은 원격으로도 참여할 수 있게 하여 쌍방향 행사로 진행됐다.

입학식은 학교장 환영사, 브라스밴드 축하공연, 입학 선물 전달, 담임선생님과 만남의 시간, 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석문 교육감은“선흘초등학교가 본교로 승격하고 처음 여는 입학식에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고 뜻깊다”며“선흘초가 21세기 가치인 건강과 생태로 더 발전하도록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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