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국 팔굽혀 펴기 최고기록 대회' 제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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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 팔굽혀 펴기 최고기록 대회' 제주서 개최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03.04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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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달형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 총재, 3일 대회창립 기자회견
5월 가정의날 행사로 추진...코로나19 여파 상황에 따라 날짜 변경
유치·초등·중등·고등·대학·일반·장애인·어르신부 등 남녀 구분 경기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 총연맹 현달형총재가 제1회 전국 팔굽혀펴기 최고기록대회 창립 기자회견을 가지고, 가정의달인 오는 5월 중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발표했다.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 총연맹 현달형총재가 제1회 전국 팔굽혀펴기 최고기록대회 창립 기자회견을 가지고, 가정의달인 오는 5월 중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발표했다.

대한 국제 종합 팔굽혀 펴기 총 연맹(총재 현달형)의 주최로 제주에서 ‘제1회 전국 팔굽혀 펴기 최고기록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민 건강한 삶 팔굽혀펴기 운동 천년프로젝트’일환으로 준비됐다.

이번 ‘제1회 전국 팔굽혀 펴기 최고기록 대회’는 한국 팔굽혀펴기 기념일 영예자이나 최고 기록자인 현달형 총재가 주최하는 행사다.

현달형 개최·준비위원회 의장 겸 총재는 3월 3일 오후 1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문예회관 앞마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달형 준비위원회 의장은 “팔굽혀펴기 운동 역사는 우리 한민족 혈통 뿌리 고조선 오 천년 전, 초부터 최초 시작해 왔다”며 “팔굽혀 펴기 운동발원(상)지는 우리 한민족이며 대한민국”이라고 강조하면서 오랜기간동안 대한민국의 정신을 대표하는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 의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매년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제주는 물론 전국, 그리고 세계로 뻗어나가고자 한다”며 “(5월 행사시기인만큼)4월 하순까지 대회 준비위원회 임원구성과 출범식 등 구체적인 일정과 계획을 알리겠다”며 “코로나19 방역 사정상 행사시기는 다소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신체적인 부분을 고려 남녀로 나뉜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장애인부, 어르신부 등으로 나누어 개최될 예정으로, 이에 따른 시상도 별도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 팔굽혀 펴기 최고기록 대회’ 주최/주관은 대한 국제 종합 팔굽혀 펴기 총 연맹과 일간제주, 그리고 도전한국인본부 제주특별자치도위원회에서 진행한다.

대회 준비위원회 실무형 선임에는 ▻ 공동준비위원장에는 김동훈 제주경제일보 대표, 안창흡 컬처제주 대표, ▻ 사무총장 및 대회 총괄본부장에는 일간제주 양지훈 대표, ▻ 준비위원회 자문위원에는 제주교통매거진 선명애 대표, 서귀포신문 장태욱 대표, ▻ 대회 부본부에는 안명진 사무차장(도전한국인본부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위원장), ▻ 심사 심판위원회 기록국장 이대헌 , ▻ 자원봉사위원회 사무국장 현승희씨가 맡게 된다.

이외에 ► 후원사로는 도전한국인본부, 제주경제일보, 컬처제주, 인물뉴스닷컴, 첼린지뉴스, 일간제주, 제주교통매거진, 서귀포신문, 국제당수도연맹, 대한생활체육연맹, 세계태권도지도관 연맹, 세계전뇌학습 아카데미,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 세계기록인증기관이 참여하게 된다.

한편, 현달형 준비위원회 의장은 시멘트 벽돌위에서 맨주먹으로 팔굽혀 펴기를 2000번 이상을 한 시간에 거뜬히 해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이 분야 최고 영웅이라고 김명수 인물 전문기자의 ‘기록 깨는 사람들’저서에서 인정한 인물이다.

도전한국인본부 부총재 겸 제주특별자치도 위원회 총재이기도 한 현 의장은 제주 출신 체육인으로 제주에 살면서 대한민국 팔굽혀펴기 기념일(4월28일)을 지정하여 팔굽혀펴기를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알리는 등 국위 선양에도 한 몫을 했다.

대한민국 최초 주먹정권 단련 명인, 정권 팔굽혀 펴기 세계최고 기록자, 국제당수도연맹 아시아연합회 부총재이자 제주도협회 회장으로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등 도내 최고기록 도전대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생활체육을 보급 전파하는 선구자 역할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현달형 총재는 명예 체육교육학 박사로 무술과 이론을 겸비해 초등학교 때부터 무술에 입문하여 무도 경력 50여 년 간 당수도 공인 9단, 한국형 가라데 공인 9단, 합기도 공인 9단, 검도, 킥복싱 등을 수련하여 종합 100여 단의 고수로 우뚝 섰고 수많은 제자를 양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현 의장은 지난 2016년 6월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 이벤트광장 내에서 열린 제2회 시멘트 벽돌 위 맨주먹 정권 팔굽혀펴기에 도전해 1시간에 2493회를 했고 2시간2분에 4360회를 성공하는 괴력쇼를 선보였다.

그리고 2019년 7월8일 도전한국인 주최 7전8기 도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한민국 최초 주먹 정권 단련 명인 칭호를 받은데 이어 2020년 8월15일 서울 잠실 아시아 공원에서 개최한 세계기록인증 챌린지(Challenge)대회에서 저력을 과시하면서 다시 한 번 최고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현 총재는 제주생명평화운동연대 대표로 활동하면서 인권과 자연보호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1년 여름철에는 제주시내와 주제주일본총영사관 앞, 해수욕장 일대에서 미얀마 군부에 의한 민중 학살 사태와 일본 정부의 후안무치한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1인 시위와 서명 운동활동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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