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헌 제주ICT기업협회장과 강희석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지회장, 이성준(전)제주ICT기업협회장 등 제주ICT기업인들은 8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화의 확산으로 ICT를 전 산업분야에 융합함으로써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디지털대전환의 성공여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는 국가 재정 85조원을 포함해 총 135조원 이상의 과감한 투자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열어 20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을 밝혔고, 이와 연계해 디지털 미래 인재 100만 양성도 약속했다”고 했다.
제주 ICT기업인들은“이처럼 이재명 후보의 디지털 대전환은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우리의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을 미래로 나아가게 할 혁명적 비전”이라면서 “제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민의 일자리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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