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주문화예술섬 예술요원 연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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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주문화예술섬 예술요원 연계 프로젝트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03.09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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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오후4시, 서귀포예술공간 오이서 공연
춤과 음악의 복합 예술공연 “몸의 연주─dance & music improvisation performance”
몸의 연주 포스터
몸의 연주 포스터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 이하 재단)은 3월 12일(토) 16시, 서귀포 예술공간 오이(서귀포시 중정로 76)에서 제주문화예술섬 예술요원 연계 프로젝트 공연 <몸의 연주─dance & music improvisation performanc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문화예술섬 프로젝트는 문화예술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 개발, 실천하고, 산남과 산북의 문화적 불균형을 해소하여 균등한 문화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 협업, 민관 협력, 인적 네트워크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예술요원 연계 프로젝트는 제주문화예술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병역 특기자인 예술요원이 예술가 및 기획자와 함께 예술 활동이 어려운 도내 읍·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공연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문화소외지역 문화서비스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음악(국악·클래식)과 춤(현대무용)이 하나 되어 닮아가는 지점들을 탐구하는 복합 예술공연이다.

예술요원으로 김민서(거문고), 이헌준(대금), 박지형(클래식기타), 박규민(바이올리니스트)이 출연하고 바리나모(무용), 이태훈(기타리스트), 심운정(장구), 이소선(기획)이 함께한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승택 이사장은 “앞으로도 예술요원 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 사각지대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며,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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