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수 도의원 예비후보, 반려동물 공원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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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수 도의원 예비후보, 반려동물 공원 조성 추진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03.1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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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수 도의원 예비후보
양영수 도의원 예비후보

양영수 도의원예비후보(아라동)는 16일 정책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에도 반려동물 공원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양영수 예비후보는 16일 “반려동물이 보편화되었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상당수 도민이 반려동물을 키우며 살고 있다. 하지만 반려동물과 함께 맘 편히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반려동물 공원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영수 예비후보는 “현재 대전에 반려동물 놀이터가 있고 반려동물 공원이 조성중이다”면서 “제주에도 제주에 맞는 제주형 반려동물 공원을 추진을 통해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양영수 도의원예비후보는 “어느새 반려동물은 우리들 삶 속으로 깊이 들어와 삶의 동반자가 되고 있다’면서 ‘반려동물 공원은 기획단계부터 반려동물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하여 조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양영수 도의원예비후보는 “도민의 삶의 소소한 부분들이 중요하다. 앞으로 인구고령화가 심화되고, 1인가구가 급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면서 도민의 삶 곳곳을 살피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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