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식 도지사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정연순 변호사 외 6인 선임
상태바
박찬식 도지사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정연순 변호사 외 6인 선임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03.16 15: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찬식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자 후원회
박찬식 제주도지사선거 예비후보
박찬식 제주도지사선거 예비후보

박찬식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자 후원회가 공동후원회장 7명의 선임과 함께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후원회장 정연순 변호사 외 6명의 공동후원회장이 선임되었으며 정책후원금 모집 등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후원회장 정연순 변호사는 사단법인 제주4·3범국민위원회의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최초의 여성회장을 역임했다. 그 밖의 공동후원회장으로는 전국농민회 제주도연맹 의장 김장택,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 공동대표 김현지, 제주법정사항일항쟁유족회 회장 강상무, 신라오릉보존회 박씨대종회 제주특별자치도본부 부회장 박흥학, 이도2동연합청년회장 김도흥, 제주청(소)년꿈여행장학사업‘비상한상상’설립자이자 APEC 정상회의 등에 청년대표로 참여한 양소희 등 사회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맡고 있다.

박찬식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자 후원회는 2월 8일 공식 출범하여 3월 15일까지 총 439명의 후원으로 9244만8000원의 후원금을 모금했다.
후원회는“제주의 가치를 지키고 제주를 더 제주답게 만들어 감에 있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분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도민여러분께도 박찬식 후보에 아낌없는 지지와 함께 더 나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정책후원금 모집에도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