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흠 최연소 도의원 후보 3차 주요공약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경흠 후보(28)는 오늘(16일) 아라동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삶 유지를 위한 3차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지난 1,2차 주요공약은 ▲첨단 내 병설유치원을 포함한 초등학교 신설 ▲마을회관 및 문화체육복합시설 건립 ▲첨단 공영버스 노선개편 ▲영평초 교통 체증 문제 해결을 통한 안전한 통학로 조성 ▲아라동 내 열악한 도로환경 개선 등이다.
3차 주요공약으로는 ▲아라동 내 범죄 취약구역 CCTV 설치를 제시했다.
강 후보는 “아라동은 제주시내 범죄 취약지로 꼽히고 있고 해마다 80건 이상의 5대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대한 방안으로 아라동 내에 CCTV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강 후보는 “아라동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위해 아라동 지역내 범죄발생에 취약한 마을에 CCTV를 설치해 안전한 아라동을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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