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간 평균 122명, 전주 대비 233명이 감소
17일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1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3만7687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1명, 전체 사망자는 확진자의 0.08%인 181명에 이르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전체 도민의 35.32%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도내인 83명(82.2%), 도외 10명(9.9%), 해외 8명(7.9%)이고, 20세 미만인 41.6%, 20-59세 45.5%, 60세 이상 13%로 집계됐다.
제주도는 18일 오전 11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최근 일주일간 총 851명, 일평균 122명으로 전주 대비 233명이 감소했다. 성별 감염률은 남성 48.4%, 여성 51.6%다. 일주일간 확진자 연령별 감염률은 10세 미만 10.6%, 10대 20.3%, 20대 12.8%, 30대 15.9%, 40대 13.4%, 50대 13.0%, 60대 8.0%, 70대 4.2%, 80대 이상 1.8%로 나타나 10대 감염률이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
월별 확진자 발생 동향은 지난 2월 2만6461명, 3월 13만6155명, 4월 5만4814명, 5월 1만2263명, 6월 현재 2487명으로 월병 확진자 발생은 점차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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