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상생과 협력의 미래지향적 노경관계 구축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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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상생과 협력의 미래지향적 노경관계 구축 결의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06.2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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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노경상생 선언식 개최
제주에너지공사가 노경상생 선언식을 가지고 결의대회를 노경이 상생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결의했다.
제주에너지공사가 노경상생 선언식을 가지고 결의대회를 노경이 상생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결의했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20일 ‘노경상생 선언식’을 갖고 상생과 협력의 미래지향적 노경관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노경 양측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선포식에서 임직원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며 △공공주도 풍력사업 적기 착수, 도내 수소 경제 활성화 선도 등 핵심사업 적극 추진 △일하는 방식 개선과 합리적 복리후생 증진 방안 모색 △안전한 일터 조성 노력 △업무적·정서적 소통 강화로 상생과 협력의 조직문화 조성 △경영수익 개선 △공공 일자리 창출·공공구매 적극 참여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송행철 공사 노경협의회 의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청정 에너지로 미래를 여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전 임직원이 함께 상생과 협력의 노경관계 구축을 위한 다짐의 자리였다”며 “도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지방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2017년부터 ‘노사’ 명칭을 ‘노경’으로 변경하여 상호 존중과 신뢰 기반의 수평적 관계에서 공동 가치 창출, 신뢰와 협력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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