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씨대동종약원제주지원, 오름탐방…11월종묘대제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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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이씨대동종약원제주지원, 오름탐방…11월종묘대제 참관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08.0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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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파종회 임원진 36명 참여 교래자연휴양림과 지그리오름 탐방
전주이씨대동종약원제주특별자치도지원은 6일 9파종회 임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래자연휴양림과 지그리오름 탐방을 했다.
전주이씨대동종약원제주특별자치도지원은 6일 9파종회 임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래자연휴양림과 지그리오름 탐방을 했다.
이철헌 전주이씨대동종약원제주도지원장.
이철헌 전주이씨대동종약원제주도지원장.

전주이씨대동종약원제주특별자치도지원(지원장 이철헌, 계성군파 도종친회장, 이하 ‘전주이씨대동종약원도지원’)은 6일 도내 9파종회 임원들이 참여하는 교래자연휴양림 탐방활동을 통한 종친간 돈목을 강화하고 오는 11월에는 종묘대제에 참관하여 숭조돈존사상을 고취시키기로 했다.

전주이씨대동종약원제주특별자치도지원(지원장 이철헌, 계성군파 도종친회장, 이하 ‘전주이씨대동종약원도지원’)은 6일 도내 9파종회 임원이사 와 여성회장, 청년회장 등 36명의 종친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교래자연휴양림 탐방활동을 폈다.

전주이씨대동종약원제주도지원은 「조선왕조 제주가족 오름동호회」를 창설하여 이영배 등반대장 (효령 대군파, 前 제주도종친의 날 축제위원장)의 인솔로 노꼬메오름을 시작으로 7월에는 붉은오름을 탐방한데 이어 이날 교래자연휴양림 탐방을 했다.

조선왕조 제주가족 오름동호회는 오름탐방 3회차인 교래자연휴양림 탐방에서 자연휴양림 코스와 지그리오름(해발 596m) 등산 등 약 8km를 걸었다.

점심을 겸한 종사발전 간담회에서는 각파 종친회장단 임원 소개 및 차기 탐방은 9월 17일 사려니숲길로 확정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탐방을 마쳤다.

한편, 전주이씨대동종약원제주도지원은 지난 1월 전주이씨 종보지 “제주 이화 제4호”를 펴내 제주도전역의 종친가족들에게 종사에 관한 정보 제공과 종친간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 1000여 전주이씨 종친단체에 일제히 배포해 조선왕조 제주가족의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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