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미래생활을 위한 다양한 꿈·끼를 찾아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10일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일명: 비자숲힐링센터)에서 특수교육 담당 교육전문직 및 유·초·중등 특수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특수학교 자유학기·학년제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특수학교에 특화된 진로·직업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장애학생의 다양한 진로·직업 프로그램 개발을 목적으로 △친환경 교육 활동 및 체험 △전문가와 함께 하는 비자숲 힐링 체험 △함께 하는 건강한 친환경 식사 △힐링 체험을 통한 자유학년(기)제 사례 공유 △장애학생을 위한 진로 체험 공유 △장애학생을 위한 진로체험 자유학기 교육과정 공유 Talk, Talk! 등의 내용으로 실시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장애학생의 생태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제주 장애학생의 미래생활 역량이 신장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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