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제주-아세안+α 교류 활성화 위한 정책과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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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제주-아세안+α 교류 활성화 위한 정책과제 발굴
  • 제주경제일보
  • 승인 2022.08.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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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국제대학원 김현철 교수 초청 강연 ‘세계로, 전진기지 제주!’
김현철 교수
김현철 교수

제주특별자치도는 (가칭)제주-아세안+α국가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23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4층 한라홀에서 전) 문재인 정부 신남방 정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대통령 비서실 경제보좌관 출신 김현철 교수를 초빙해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민선8기 주요 과제로 부각된 (가칭)제주-아세안+α 국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문화․교류․체육분야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이번 전문가 강연을 시작으로 「(가칭)제주-아세안+α 정책 국가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연구자료를 통한 업무연찬(26일), 도내 기업으로서 (가칭)제주-아세안+α 국가로 영상콘텐츠를 수출한 기업가의 생생한 강연(31일)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가칭)제주-아세안+α 국가와 문화예술 및 체육분야 교류 방안, (가칭)제주-아세안+α 국가 대상 콘텐츠 산업 교류 추진 및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할 계획이다.

오성율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오늘 전문가 강연에는 (가칭)제주-아세안+α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여러 부서에서도 같이 참여하며, 민선8기 공약사항 세부 실천 계획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매월 문화․평화․체육분야 현안 이슈를 주제로 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 실천적 정책 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아세안+α: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 a(인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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