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 도시·교통 문제 연구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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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 도시·교통 문제 연구회’ 창립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08.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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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양경호 의원, 부대표 강상수 의원 선출
제주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제주도시교통문제 연구회'가 창립됐다.
제주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제주도시교통문제 연구회'가 창립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 도시·교통 문제 연구회」가 2022년 8월 25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고, 이번 창립된 의원연구단체인 「제주 도시·교통 문제 연구회」는 총 11명 의원으로 구성됐다.

창립 총회에서는 정관 제정, 임원 선출, 연구활동계획서 등을 심의‧의결하였다. 대표는 예산결산위원장인 양경호 의원(제주시 노형동갑,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대표에는 강상수 의원(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국민의힘)이 선출됐다.

양경호 대표의원은 “제주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정주공간인 도시와 그 골격을 형성하는 교통 문제 해결이 선행되어야 한다”라면서 “앞으로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제주 도시·교통 문제에 대해 많이 공부하며 대안을 찾아가겠다”고 했다.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제주 도시·교통 문제 연구회」는 제주의 가장 큰 현안 문제인 도시와 교통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통해, 도시·교통 문제 대안을 제시하고 제주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체계적이고, 계획적 개발에 기여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연구단체는 양경호(대표), 강상수(부대표), 강철남, 강하영, 김황국, 양용만, 현지홍, 홍인숙, 강봉직, 김승준, 김창식 의원 11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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