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화 전 도의원, ICC JEJU 대표이사 사장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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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전 도의원, ICC JEJU 대표이사 사장후보 선정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09.0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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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임원추천회, 이사회에 최종 후보자로 선정하고 추천

이선화 전 제주도의원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신임 대표이사 사장 최종후보자로 선정됐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된 대표이사 사장 공개모집 공고에 응모한 10명을 대상으로 8월 18일 서류심사, 8월 25일 서류심사에 합격한 4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시행하여 대표이사 사장 후보자 2명을 ICC JEJU 이사회에 추천했다.

ICC JEJU 이사회는 후보자들에 대한 면밀한 검토 끝에 ICC JEJU의 경영상 문제점 해결 및 내부갈등을 봉합하여 경영정상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ICC JEJU의 최대 당면 현안인 제주 MICE 다목적복합시설 확충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여 제주 MICE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적임자로 이선화 전 제주도의원을 최종후보자로 결정하고 제주도에 인사청문회 절차 진행을 요청했다.

또한 ICC JEJU 이사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청문회를 통해 후보자 검증이 진행된후 10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이사회에서 확정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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