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 2022년 내 맘대로 그리기 교실 개강
상태바
송악도서관, 2022년 내 맘대로 그리기 교실 개강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09.05 1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악도서관 '내맘대로 그리기'
송악도서관이 2일 '내맘대로 그리기 교실' 개강했다.

송악도서관(관장 김수범)은 지역주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그리며 건전한 여가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내 맘대로 그리기 교실’을 지난 9월 2일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개강했다.

양희주(작가) 강사의 지도로 오일파스텔을 활용하여 일상의 풍경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지며, 성인을 대상으로 10월 14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오일파스텔의 특징을 이해하며 기초 사용기법을 익히고, 진하게 칠하다가 점점 흐리게 오일파스텔을 사용하며 꽃잎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강좌를 통해 그림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그리기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색채 감각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