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호국원(원장 진강현)은 추석 명절을 맞아 7일 해병대 제9여단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8일 창암재활원(제주시 애월읍 소재)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국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외계층에게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하여 진행됐다.
후원물품은 국립제주호국원 직원의 정성을 모아 마련되었으며, 진강현 원장은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께 감사하며, 우리 이웃들이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바란다” 고 했다.
진강현 국립제주호국원장은 앞으로도 국군장병을 위문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경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