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부터 학부모 동의 얻어 신청한 학생 대상 아침 오름 오르기
더럭초등학교(교장 라순희)는 9월 20일부터‘건강하게 생활하는 어린이’교육목표 실현을 위해서 1~6학년 미리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 아침 고내봉 오르기 활동을 시작했다.
8월에 학부모의 동의를 얻어 신청한 60여명의 학생들은 아침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고내봉 오르기에 참여할 수 있다.
등산코스는 괴양물에서 고내봉 정상까지 30분 정도 걸리는 하르방당코스로 난이도가 중급정도다.
매주 3회(화, 수, 목) 아침 8시 10분부터 시작하는 고내봉 등산에 참여하는 학생은 일찍 일어나고 부지런히 등교하는 습관으로 근면성과 체력이 향상되어 비만 예방은 물론 자기관리역량이 길러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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