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미래교육연구원, ‘모여서 듣는 인공지능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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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미래교육연구원, ‘모여서 듣는 인공지능 교육’ 운영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09.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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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2, 3~4학년 대상 각 1일 1회씩 총 10회 기초개념 습득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이 19~23일까지 초등학교 1~4학년 학생들에 인공지능교육을  했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원장 고용철)은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제주미래교육연구원 분원(전농로 88) SW교육 1실에서‘모여서 듣는 인공지능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 1~2학년과 3~4학년 대상 각 1일 1회씩, 총 10회 운영하며, 인공지능과 코딩에 대한 기초 개념을 접하는 기회로 제공된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의 개념 △인공지능이 학습하는 방법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것 △알파미니와 태블릿 PC 연결하기 △알파미니와 대화하기 △앱 활용하기 △알파미니와 함께 하는 코딩 체험 등으로 구성돼 보고, 만지고, 체험하며 인공지능과 코딩 기초 입문 과정을 제공한다.

고용철 제주미래교육연구원장은“‘모여서 듣는 인공지능 교육’을 통해 놀이 체험을 기반으로 한 코딩 프로그램 경험으로 소프트웨어(SW)교육에 대한 호기심을 유도하고 흥미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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