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도지사와 제주도의회 제2공항 갈등해소특위가 31일 오전 면담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제주도가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에 대한 진정한 의사소통을 통해 오해가 풀리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 제주도민의 바라는 바를 직시하고, 제주도의 발전이 어디에 있는지를 공인의 입장에서 의견을 나누기 바란다. 저작권자 © 제주경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경제일보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