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감귤박람회조직위 임시총회 참석, 제주감귤 박람회 추진 격려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6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양병식) 임시총회에 참석해 사무국 직원들과 관련 기관의 노고를 격려했다.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는 11월 10~14일 열리는 ‘2022 제주감귤 박람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감귤박람회가 제주감귤의 가치를 알리고 감귤산업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중심 역할을 해 달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제주감귤은 우수한 품질로 승부해야 한다”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감귤산업을 육성하고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과일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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