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동 새해 첫 출산 및 결혼가정에 '행복한 동행! 축하꾸러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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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동 새해 첫 출산 및 결혼가정에 '행복한 동행! 축하꾸러미' 선물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2.0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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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등 자생단체 등 지역사회가 대륜동 주민으로서의 첫 출발을 축하하는 행사
대륜동은 올해 첫 출산가정과 신혼부부가 대륜동 주민으로서의 첫 출발을 지역민들로부터 축하를 받는 '행복한 동행! 축하꾸러미' 합동전달식을 개최했다.
대륜동은 올해 첫 출산가정과 신혼부부가 대륜동 주민으로서의 첫 출발을 지역민들로부터 축하를 받는 '행복한 동행! 축하꾸러미' 합동전달식을 개최했다.

대륜동(동장 강현수)에서는 지난 1월 29일 대륜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올해 첫 출산가정, 첫 신혼부부와 자생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행복한 동행! 축하꾸러미’ 합동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 첫 출생아는 아버지 오두세씨와 어머니 이한마음씨 사이에 태어난 오태은 아기가 축하꾸러미를 받았고, 첫 신혼부부는 현상익·임지애씨 부부가 축하꾸러미를 받았다.

행복한 동행 축하꾸러미 제공사업은 2020년 아이와 여성이 함께 행복한 감성시책의 일환으로 관내 신혼부부와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축하꾸러미를 전달하여 대륜동 주민으로서의 출발을 지역 사회가 함께 축하하는 의미로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출산가정에는 유아내복, 신혼부부에게는 커플 앞치마를 포함한 맞춤형 축하꾸러미를 전달하고 마을회, 노인회, 부녀회 등 자생단체 참석자 모두가 덕담을 나누며 축하했다.

올해 첫 축하꾸러미를 받게 된 한 주민은 예쁜 내복도 받고 아기출생을 마을 주민분들이 함께 축하해 주셔서 너무 기쁘고 공동체일원으로의 소속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활동에도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현수 대륜동장은 “올해 축하꾸러미 제공 사업을 통해서 결혼 및 출산 장려분위기 확산에 앞장서는 뜻깊은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공감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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