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다수가 모이는 행사를 줄줄이 취소또는 연기하고 있다.
서귀포시평생학습관이 4일 2월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전면 휴강하며 개강이 연기됐고, 8일 개최키로 된 소암기념관 인문학 강좌 일정도 취소됐다.
서귀포시는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서귀포시평생학습관 2월 프로그램 교육이 휴강과 연기됐으나, 정상 운영 시에는 신청자 모두 교육 수강에 차질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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