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교육과정서 넘어갔던 역사와 기초학습 부진 만회 기회로 삼아
토산초등학교(교장 장금희)는 지난 2월 3일(월)부터 오는 2월 14일(금)까지 2주일간 개학 전 2월 봄방학 틈새기간을 활용하여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 맞춤형 창의 역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어촌지역에 2월 봄 방학기간 창의 역사캠프를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역사 및 기초학력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금희 교장은 “이번 2월 봄 방학 창의 역사 캠프 운영을 통하여 개학 전 틈새기간동안 학생들은 학교교육과정 내에서 이해하지 못했던 역사 및 기초학습부진을 만회하고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기회를 가지게 돼 학교교육활동에 대한 학부모들의 신뢰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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