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형 공익직불제 확대・청년농업인 육성 등 영농 환경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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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공익직불제 확대・청년농업인 육성 등 영농 환경 조성할 것”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3.01.3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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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농업인단체협의회 신년인사회 참석
김희현 정무부지사가 30일 농업기술원 대강당서 열린 농업인단체협으회 신년인사회에 참석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30일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김덕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제주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코로나19와 기후 위기, 시장 개방 등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제주의 농업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생명산업으로 굳건히 자리를 지켰다”며 “제주도정은 기본형 공익직불제를 확대하고 국내·외 노동력 확보 및 청년 농업인 육성으로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수와 평화, 번영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처럼 제주 농업이 풍요롭고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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