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교실 개강
상태바
서귀포학생문화원,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교실 개강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3.02.01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이 31일 청소년 활동 지원기관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연계 문화예술교실'을 개강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박은진)은 서귀포시 읍면 및 동지역의 청소년활동 지원 기관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지역사회 연계 문화예술교실’을 1월 31일 개강했다.

‘지역사회 연계 문화예술교실’은 서귀포학생문화원이 강사 및 운영 재료 등을 제공하고 읍면과 동지역의 시설에서 강좌를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지역사회 연계 문화예술교실’은‘남원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하여,‘신산, 안덕, 표선, 동홍 청소년문화의집’등 11개 기관에서 11종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이 2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1월 31일에는‘남원청소년문화의집’에서‘클레이’프로그램이 운영되었는데,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강사의 설명과 함께 토끼오르골을 만들며 학생들의 흥미와 동기를 유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