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퇴직 지방공무원, 한수풀도서관서 방제 봉사활동 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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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퇴직 지방공무원, 한수풀도서관서 방제 봉사활동 펴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2.12 0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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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공무원, 봉사단체 '한수풀 도서관 친구들' 결성 재능기부하기로
교육청 퇴직행정공무원들이 한수풀 도서관 휴관일에 맞추어 우한폐렴 방역활동을 폈다.
교육청 퇴직행정공무원들이 한수풀 도서관 휴관일에 맞추어 우한폐렴 방역활동을 폈다.

교육청 퇴직 지방공무원 한수풀도서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방제 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서다!

교육청 퇴직 지방공무원들이 2월 10일(월) 도서관 정기휴관일에 맞춰 한수풀도서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제 봉사활동을 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방제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퇴직공무원은 “몸은 떠났지만 마음만큼은 영원한 현역”이라며 “한수풀도서관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교육기관은 어디든지 찾아갈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한수풀도서관에서는 퇴직 지방공무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도서관 봉사활동, 재능기부, 각종 행사 지원의 장을 마련하고, 퇴직 지방공무원의 사회활동 참여를 위하여 ‘한수풀 도서관친구들’을 결성하여 퇴직 지방공무원의 행복한 인생 2막 설계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가입의사를 밝힌 퇴직 지방공무원은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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