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지난 9일 ‘제25회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기 전도 유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렛츠런파크 제주 주최,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 주관으로 시행된 이날 대회에는 유치부·초·중·고 학생 및 스포츠 클럽부 300여 명의 선수가 대거 참가해 토너먼트(일부 리그전)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이경근 감독, 김재범 코치가 포함된 한국마사회 소속 유도선수단의 기술지도 및 팬 사인회도 함께 열려 대회에 참가한 유도 꿈나무들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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