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과의 교감 활성화”
제주시는 2일 도립제주교향악단 신규단원으로 정원교 클라리넷 수석을 위촉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정원교 클라리넷 수석에게 신규단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대면공연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는 올해에 교향악단의 우수한 연주 실력을 도 내외에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의 교감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교육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늘 위촉된 클라리넷 수석 정원교 신규단원은 지난 2월 6일 전국 공모로 시행한 신규단원 실기·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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