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부원장 “제주에 관광청 설치 강력 건의할 것”
- 국민의힘 중앙여성위 관광여가혁신분과위원장에도 내정돼
- 국민의힘 중앙여성위 관광여가혁신분과위원장에도 내정돼

김효(55)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원장은 “지난 22일 임명식과 함께 최춘식원장 주제로 제1차 회의를 가졌으며 내년 총선을 대비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부원장은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관광여가혁신분과위원장으로도 내정 되어 7월4일 중앙당사에서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다. 김 부원장은 “관광여가혁신분과는 관광산업이 국가의 중요한 의제로 부각되면서 중앙여성위원회에 처음으로 설치된 부서”라고 밝히면서 “여성위원회에서 국정에 정책 아이디어를 건의하기 위해 특별히 설치되었음”을 강조하였다.
김 부원장은 “임명식장에 김기현 당대표도 참석할 예정이고 여성위원회 각 분과에서 당대표에게 정책에 대한 건의가 이루어 질 것”이라면서 “대통령 제주 대표 공약인 관광청 설치에 대해 강력히 건의할 예정으로 문건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 부원장은 내년 치러질 총선에 제주 국회의원 배출을 위한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기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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