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미래통합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늘 28일 오후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있어서 긴요한 문제로 떠오른 마스크 품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적마스크 수급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제주도약사회와 도매업체 지오영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장성철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미래통합당 제주시갑 후보자들의 사무실을 방문하여 예비후보자간 정책토론회 제안서를 전달했다.
장성철 예비후보의 방문을 받은 강원호 제주도약사회장은 “약국공급 공적마스크 물량확보에 도당국을 비롯한 여러 주체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약국이 코로나19 사태 대응 최전선 방어막이라는 심정으로 약사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제주도의 물류특성 때문에 빠르면 3월 초경에 공적마스크가 공급될 것이나 약국간 공급 시차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장성철 예비후보는 강원호 제주도약사회장으로부터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공적 마스크 수급에 따른 제주도약사회의 활동을 듣고 나서 “제주도내 약국들이 약사회의 판매가 인하 권고에 대부분 동참하고 있고, 약사회 지정 도매업체를 통해 공적 마스크의 원활한 공급이 이뤄지도록 제주도내 약국들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감염예방용품 공적 공급처 기능을 해 주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장 예비후보는 약품도매업체인 지오영을 방문하여 공적마스크 실제 공급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장성철 예비후보는 제주시갑 선거구내 약국들을 방문하여 마스크 약국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지, 제주도약사회의 권고에 따라 판매가 인하가 이뤄지고 있는지 등을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