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최장소, 서울·부산·제주도 중 1곳서 개최
- 구체적인 일정은 12월 22일경 발표예정

전국프로종합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기록대회가 2024년 초 열린다.
현달형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총연맹 총재가 11월 5일 오전 한라산 윗세오름 정권팔굽혀펴기 시범과 함께 대회 개최를 발표했다.
현달형 총재는 개최장소와 개최일 등 구체적인 대회 개최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개최장소는 서울과 부산, 제주도 중에서 그리고 개최일은 3~4월 중 개최할 계획으로 구력 새해 첫날인 동짓날(12월 22일) 이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프로종합팔굽혀펴기운동 부문은 ▲프로종합팔굽혀펴기 1시간 공인인증 최고기록대회 ▲자유형 종합팔굽혀펴기 시간 최고기록대회로 구분 실시한다.
참가자격 기준은 건강한 남녀 18~90세까지로 프로팔굽혀펴기 1시간 1600회 이상 가능한자로 한다. 자유형팔굽혀펴기 부문은 1시간 600개 이상 가능한자로 한다.
여성 참가자들에 대한 팔굽혀펴기는 자신의 방법으로 실행하는 방안을 검토중으로 구체적인 기준은 대회일정 발표시 밝힐 방침이다.
종합팔굽혀펴기분야는 양팔부문 기준은 손바닥, 손가락, 주먹정권, 손등, 손날, 뒤로팔굽혀펴기가 있다. 한팔부문 팔굽혀펴기 기준도 양팔부문에 준한다.
팔굽혀펴기의 기본자세는 머리, 목, 어깨, 등, 가슴, 허리, 배, 엉덩이, 무릎, 허벅지, 다리, 종아리, 발위치 등 실행 과정과 자세 , 언행 등까지 종합 판단하고 평가 심사기준안으로 정할 예정이다. 이때 발위치와 자세는 어깨 넓이 안쪽으로 정하고, 어께보다 넓거나 하면 주의 3회시 경고와 함께 자동 실격으로 처리한다.

특히 프로종합팔굽혀펴기는 정확한 자세로 행한 동작만을 실행횟수로 기록을 인증한다.
자유형팔굽혀펴기는 자신의 주도 방법으로 유연한 자세로 시행하면 된다.
2024년 공식대회로 창립되는 한국형종합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기록대회는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총연맹과 한국형세계프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인증원이 주최 주관하는 행사다.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총연맹(총재 현달형) 은 지난 10월 21일 성균관대 캠퍼스에서 ‘서울프로종합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기록대회’를 개최했다.
현달형 총재는 한라산 윗세오름 정상에서 제1회 전국프로종합팔굽혀펴기 대회 개최를 발표한데 이어 하산하며 ‘2023 제13회 한라산 고상돈로 전국걷기대회’행사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