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6일, 치매안심센터 3층 행복쉼터에서

제주보건소는 11월 16일(목) 치매안심센터 3층 행복쉼터에서 육아로 지친 몸을 풀어주는 스포츠테이핑 교육을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제주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및 여성어린이특화사업 대상자 중 육아에 참여하는 부모, 조부모, 가족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포츠테이핑센터 이성미 대표의 ‘육아로 지친 몸 풀어주는 스포츠테이핑’을 주제로 이론교육과 실습이 진행된다.
이론교육에서는 관절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예방․치료법을 알려주고, 실습에서는 다양한 관절 운동 교육과 스포츠 테이핑요법을 통해 참여자들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기르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이민철 제주보건소장은“육아에 밀려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양육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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