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3일 메종글래드 제주 제이드홀에서 총상금 4500만원 시상
- ▲제주 헤리티지 ▲그린라이프▲감귤장학금 등 3개 부문 시상
- ▲제주 헤리티지 ▲그린라이프▲감귤장학금 등 3개 부문 시상

이니스프리 모음재단(대표 이진호)이 오는 23일 메종글래드 제주 제이드홀에서 총상금 4500만원을 시상하는 '제주 그린어워드 2023'을 개최한다.
『제주 그린어워드 2023』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지속가능한 제주다움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하는 사람들을 발굴, 후원하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다.
지역사회와 자연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가진 제주도민의 활동을 공유하고, 시상 하는 형태로 올해부터 처음 시작하고 있다.
주요 수상 분야는 ▲자연유산보전(제주 헤리티지), ▲환경보존(그린라이프), ▲미래농업인(감귤장학금) 등 3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제주헤리티지부분에서는 헤리티지 과학상(500만원)과 헤리티지 공로상(500만원) 각 1명씩 1000만원을 수여한다.
그린라이프 부문에서는 제주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7개 팀에 각 100만원씩 700만원을 시상한다.
감귤장학금은 고교부문 10명에 각 100만원씩 1000만원을 시상하고, 대학생 9명에게 각 200만원씩 1800만원을 시상하는 등 총상금 최대 4500만원을 수여하게 된다.
저작권자 © 제주경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