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북한의 전쟁은 정의의 전쟁"에 대한 입장이 뭐냐
상태바
"윤미향, 북한의 전쟁은 정의의 전쟁"에 대한 입장이 뭐냐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4.01.31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승욱 제주시을 국민의힘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에 응답요구
김승욱 제주시을 국민의힘 예비후보

김승욱 제주시을 국밈의힘 예비후보가 31일 지난 24일 무소속 윤미향의원(전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서 주최한 공개토론회에서 ‘통일 전쟁으로 평화가 만들어진다면 수용해야’, ‘북한의 전쟁은 정의(正義)의 전쟁관’, ‘북이 전쟁으로라도 통일을 결심한 이상 우리도 그방향에 맞춰야’ 같은 발언이 나온 것과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승욱 예비후보는 자료에서 “지난달 북한 김정은은 조선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남북관계를 “적대적 교전국 관계”로 재규정하고, 유사시 핵을 동원해 남조선 전 영토를 평정하겠다”고 발언한 가운데, “대한민국 국회에서 이를 추종하는 발언이 나온 것”이라 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분명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이며, 평화적 통일을 지향하되 정의ㆍ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한다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 그런데 국회의원이 주최한 공개행사에서 헌법을 부정하고 북한 김정은의 발언에 찬동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고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으로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위험한 생각”이라 했다.

국민의힘 김승욱 예비후보는 “남과 북의 적대적 전쟁 상태를 끝내고, 헌법정신에 따라 화해와 협력 그리고 평화와 통일의 길에서 다시 만나야 하며, 이는 8000만 동포가 요하는 길임을 주장한다. 대한민국의 주권자로서 북한 김정은의 적화통일에 결코 함께할 수 없으며, 인간존엄ㆍ자유평등ㆍ국민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통일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전 소속인 윤미향 의원이 주최한 공개행사에서 나온 발언에 대한 분명한 입장은 무엇인지 분명히 해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