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사진연합회, 사진작품 30점 무상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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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사진연합회, 사진작품 30점 무상 기증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4.05.0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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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환경 사진작품 30점 제주혼디누림터에 기증…시설 내부에 전시
제주환경사진연합회가 3일 사진 30점을 제주혼디누림터에 기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제주환경사진연합회(회장 양성룡) 회원들이 촬영한 환경 사진작품 30점(1500만원 상당)을 제주혼디누림터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받은 30점의 사진작품들은 제주혼디누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 및 가족, 방문객들이 잘 볼 수 있는 시설 내부 갤러리 공간 벽면에 부착됐다.

이번 사진 기증은 제주교도소 기증에 이어 4번째이다.

제주환경사진협회는 1992년 창단 이래 한라산, 오름, 중산간, 곶자왈 생태, 람사르 습지, 기후변화 등 다양한 생태 환경 관련 사진을 촬영해 꾸준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제주의 수려한 자연환경의 가치를 사진을 통해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국제환경사진전을 개최하고, 매년 한국·일본·중국 3개국과 지속적인 사진교류전을 펼치고 있다.

문상익 제주혼디누림터 관장은 “좋은 작품을 기증해준 제주환경사진연합회 회장 및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사진, 그림 등 더 많은 작품을 전시해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고품격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사진은 마음으로 표현하는 예술이라는 말처럼 예술작품을 통해 장애인의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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