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임대사업, 농번기 효자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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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임대사업, 농번기 효자역할 톡톡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4.05.14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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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잦은 비날씨에도 이용률 증가…농용굴삭기 31%, 잔가지파쇄기 9%↑
제주농업기술센터가 농기계 안전사용을 위해 임대 출고전 농업인들에게 안전 수칙을 철저히 주지시키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는 올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기계 임대 이용률이 증가하며 해마다 반복되는 인력난 해소와 농작업 편의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1월부터 4월까지 잦은 비날씨에도 농가에서 선호하는 농용굴삭기, 잔가지파쇄기 임대 일수는 531일, 657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이용률이 각각 31%, 9% 증가했다.

특히 제주농업기술센터는 3~4월 동안 임대사업소와 거리가 먼 제주시 동부지역에서 전문업체 위탁을 통한 원거리 임대사업을 운영했다. 파쇄기 10대를 배치해 봄철 감귤원 정지·전정에 따른 부산물을 적기에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임대실적 110회, 임대일 수 191일의 실적을 올렸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작업 기계화로 경영비 절감 효과가 커 매년 이용 농가가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동협 농업기계화팀장은 “농업인들이 임대농기계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농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지켜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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