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전형의 제주어 한 마디](102)**개차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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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전형의 제주어 한 마디](102)**개차반이
  • 제주경제일보
  • 승인 2024.05.16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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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개차반이(개차반지)
양전형 시인
양전형 시인

[명사] 어지럽히는 사람을 비하하는 말, 보잘것없는 사람을 의미

[예문]

“알동네 개똥이 족은 아시 가이, 봄에 답지 안 ᄒᆞ게 술 하영 질어노민 개차반이라라 이? 잔치칩이서 앚안 놀암신디, ᄎᆞ마가라 삼춘 버릇 뒈는 날ᄀᆞ라 술벗 안 ᄒᆞ여줘ᇝ젠 부에내멍 ‘게민 가붑서 무사 이디 싯수가?’ ᄒᆞ여라게”

[낱말]

[족은 아시] = 작은 동생

[가이] =그 애

[봄에] = 보기에

[답다] = 닮다

[하영:] = 많이

[질어노민] = 마셔 놓으면

[잔치칩이서] = 잔칫집에서

[앚안 놀암신디] = 앉아서 놀고 있는데

[ᄎᆞ마가라][ᄎᆞ마][ᄎᆞ마이][ᄎᆞ마도가라] = 차마

[삼춘 버릇 뒈는] = 삼촌 뻘 되는

[날ᄀᆞ라] = 나에게

[ᄒᆞ여줘ᇝ젠] = 해 준다고

[부에내멍] = 화를 내며

[게민] = 그러면

[가붑서] = 가버리세요

[무사] = 왜

[싯수가?] = 있습니까?

[ᄒᆞ여라] = 하더라

[~게] = 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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