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광장서 중앙아시아 문화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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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광장서 중앙아시아 문화 축제 열려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4.05.1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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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 오는 18일부터 양일간 ‘2024 중앙아시아 봄맞이 축제’ 개최
- 서울팝스오케스트라-중앙아 협연, 중앙아 먹거리 체험 등 누구나 무료 참여
2024 중앙아시아 봄맞이 축제 포스터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는 오는 5월 18일(토)부터 양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중앙아시아 5개국 복합문화행사인 ‘2024 중앙아시아 봄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중앙아시아 봄맞이축제’는 KF가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행사로,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의 문화예술을 소개하는 축제다.

◇각국 대표곡 협연 음악회 및 카자흐스탄 합창 공연 개최

올해는 우리 국민들이 중앙아시아 문화를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중앙아시아 봄맞이 음악회’도 개최한다. 오는 5월 18일(토) 저녁 7시 30분, 청계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릴 이번 음악회에서는 각국의 대표곡을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중앙아시아 5개국 성악가가 협연을 통해, 상호 문화교류라는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18일과 19일 오후에는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오래된 챔버 합창단인 ‘악토베필하모닉협회 카자흐챔버콰이어’가 방한하여 34명의 화려한 합창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의 전통악기와 클래식 기타를 조화롭게 연주하는 ‘투론’ 연주단의 무대를 포함하여 국가별 춤과 악기연주 등으로 구성된 전통공연도 개최된다.

◇문화체험 행사와 행운권 추첨까지 누구나 무료 참여

축제기간 동안에는 KF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 유튜브의 ‘탄탄로드-탄탄레시피’에서 소개된 중앙아시아 5개국의 음식과 후식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다.

각국 대사관의 소개 공간과 문화체험 공간에서는 중앙아시아 봄 문구 티셔츠 제작, 전통문양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행운권 추첨, 보물찾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보물찾기 행사에서 체험권을 획득한 참가자는 축제기간 종료 후, 중앙아시아 음식인 쁠롭(Plov)의 바로 요리 세트를 배송 받아, 집에서 직접 중앙아 음식을 만들어보고 후기를 남길 수 있는 추가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KF 관계자는 “올해는 중앙아시아의 전통공연 외에도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중앙아시아 성악가 및 연주자와의 협연을 통해 각국의 대표곡을 들려줌으로써 우리 국민들이 친숙하게 중앙아시아 문화를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봄맞이 축제를 통해 우리 국민들이 중앙아시아 5개국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폭을 넓혀, 문화교류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행사기간 중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KF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 누리집(kf.or.kr/korcen/main.do)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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