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아 송재호후보 대변인"코로나 확진자 전원 퇴원,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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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아 송재호후보 대변인"코로나 확진자 전원 퇴원, 반갑다"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3.2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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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행정명령 내려 강도높은 거리두기 실천 해야할 때"

이승아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 대변인이 23일 성명을 내고, 제주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네 분이 모두 완치돼 퇴원해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고 발표했다.

이 대변인은 제주는 지난 4일 네 번째 확진자 발생을 마지막으로 19일간 더 이상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우려했던 지역 사회 전파도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 대변인은 이같은 결과는 “서로 마스크를 만들어 나누고, 알코올을 기부하고, 생필품을 기증하고, 어려운 순간 함께한 나눔의 손길이 만들어냈다”고 했다. .

이 대변인은 그동안 “코로나19 예방과 치료를 위해 헌신한 의료진과 공무원 그리고 도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그러나 “어제 정부는 행정명령을 발동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권고했다”며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전 국민적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앞서 송재호 예비후보는 코로나19 대책의 일환으로 재난극복소득 일괄 지급 등을 요청했다”면서 “ 큰 어려움에 처한 관광업계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해직근로자, 일용직노동자 등의 경영과 생활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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