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한미동맹협의회 제주도지부 창립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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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미동맹협의회 제주도지부 창립에 부쳐
  • 제주경제일보
  • 승인 2024.06.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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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현규 한미동맹협의회 제주도지부장
노현규 한미동맹협의회 제주도지부장

지난 5월 28일 제주도에서도 하니크라운관광호텔에서 (사)한미동맹협의회제주도지부가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미동맹협의회 제주도지부 창립에는 (사)한미동맹협의회 (회장 손명원)․(사)한미동맹 미국총본부(회장 조현식)의 적극적인 후원과 한미 동맹가족 25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한미동맹협의회는 우리 대한민국이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국가가 안정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한국과 미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외교부 산하 비영리단체로 등록돼 활동하고 있다.

북한군의 일방적 남침으로 발발한 6· 25전쟁 시 미군 179만여 명이 참전해 5만 4000여 명의 전사와 실종 8000여, 포로 7000여, 부상 10만 3000여 명 등 17만 3000여 명이 희생됐다. 또 미국 주도하에 UN 16개국이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참전하고, 전비 전액부담과 전후에도 계속된 식량 구호 활동과 의료 지원, 특히 전쟁억제 수단으로 주한 미군이 70년 이상 주둔하며 우리의 안보를 확고하게 지원하고 있다.

한미동맹협의회의 역사는 6· 25동란으로 많은 희생을 치른 후 이뤄낸 한미상호방위조약(1953.10.)과 이에 근거한 한미동맹과 한미연합방위체제로 볼수 있다. 이는 외부세력의 침략에 대해 한미 양국이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기본적인 틀로서 국가안보 및 정치 외교적 차원에서 의의가 크다. 한미동맹은 지난 70년 동안 한국에 대한 외부의 위협을 억제하여 장기적인 평화를 유지함으로써 한국의 국가안보뿐만 아니라 동북아지역의 안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 한미동맹협의회 창립은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한 우리들의 꿈과 다짐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로, 미국과의 동맹의 뿌리를 튼튼하게 번성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한미간의 공조 체제가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 특히 오늘날 대한민국이 GDP 세계 11위, 군사력 세계 6위 등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은 확고한 안보에서 나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면 더욱 그렇다.

이러한 시점에 한미동맹협의회의 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보아진다.

이렇게 중대한 역할을 하는 한미동맹협의회는 2001년도 (고)임창근 총재에 의해 창립됐고, 2016년한미동맹협의회한국지부가 설립됐다. 제주시지회 창립(2023.8.), 제주도지부 창립(2024.5.)이 됐다.

(고)임 총재는 2022년 윤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대한민국에 왔다가 코로나에 감염되어 후유증으로 인해 그해 6. 30. 90세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운명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무릇 사람이 걸으면 길이 되고 그 길은 세월따라 문화가 되듯이 우리 한미동맹협의회 임원 이사들의 발자국이야말로 우리들의 훌륭한 문화가 되고 그 문화는 자랑스러운 (사)한미동맹협의회 제주의 역사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화합과 소통으로 대동단결의 의지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 수 있도록 참여와 성원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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