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5번째 SFTS 확진자 발생..진드기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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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5번째 SFTS 확진자 발생..진드기 주의보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4.07.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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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동부지역서 60대 남성
- 목초지 비료 살포후 발열증상 나타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을 위해 진드기 기피제 분사기로 방제하고 있다. 

서귀포시 동부지역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자가 발생했다.

동부보건소는 8일 제주도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중순 목초지 비료 살포 작업 후 발열 증상이 나타나 5일 응급실을 통해 입원 치료 중이다.

제주도에서는 다섯 번째 발생으로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38도 이상의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치사율은 18.7%이나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물리지 않는게 최선이다.

예방수칙은 야외 활동 시 ▲ 긴 옷과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 가급적 풀과 나무와 직접 접촉을 피하며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 풀밭에 앉을 때는 돗자리를 사용하는 등 접촉을 최소화 하고 ▲ 작업 후 샤워 및 입었던 옷은 세탁 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잠복기가 2주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산이나 야외활동 후 SFTS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진료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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