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후보 “지역사회 통합돌봄 내실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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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후보 “지역사회 통합돌봄 내실화 노력”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3.3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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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후보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이 사는 곳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받으며 지역사회 안에서 어울려 건강한 노후를 보낼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보편적 도입과 내실화를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박희수 후보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이 사는 곳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받으며 지역사회 안에서 어울려 건강한 노후를 보낼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보편적 도입과 내실화를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의 보편적 도입과 내실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31일 밝혔다.

박 후보는 우선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받으며,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울려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서비스로 지난해 6월 첫 걸음을 뗐다”며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돌봄 대상을 중심에 두고 적극적인 민·관 협력이 이루어져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제주실정에 맞는 지속 가능한 모델 개발과 자립 기반 조성 등에 노력해 나가겠다”며 “주거지원 인프라 확충과 찾아가는 방문의료 확대, 병원·시설 지역 연계 강화 등 적정 수준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나아가 “정책이 추구하는 가치가 제대로 제주에서 서비스를 원할히 제공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무원 확충과 연계해 전담인력 확충에도 노력,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이 지역사회 돌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반드시 실현하여 복지현장의 현실과 당사자를 비롯한 당사자의 가족들 욕구와의 괴리를 최대한 좁혀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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