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평리 부녀회, 온평초에 면 마스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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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평리 부녀회, 온평초에 면 마스크 기부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4.0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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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평리부녀회는 온평초등학교에 면마스크 100장을 제작 기부했다.
온평리부녀회는 온평초등학교에 면마스크 100장을 제작 기부했다.

 

온평초등학교(교장 조윤하)는 3월 31일(화) 온평리 부녀회에서 학생들과 교직원을 위해 만든 100장의 면 마스크를 전달받았다.

온평리 부녀회원들은 학생과 교사를 위해 써 달라며 부녀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평일과 주말에 틈틈이 마스크를 만들어서 학교에 기부한다고 하였다.

마스크를 기부한 학부모는“이 마스크가 유치원, 긴급돌봄 참여 어린이들뿐 아니라 가정에 있는 학생들이 학교에 올 때 사용하고 학교에서 일하는 교직원에게도 작은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이 어려운 시기를 잘 견디어 내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으로 자라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학교관계자는“지역 부녀회의 활약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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