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섬 속의 섬'을 특집으로 다룬 도정 소식지 <제주> 2019 여름호가 17일부터 배부된다.
이번 호에서는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마라도, 우도 등 저마다의 문화와 역사를 품은 섬들을 찾아 소개했다.
트레킹과 낚시를 즐기고, 섬의 멋진 풍경을 담는 사진은 빼놓을수 없는 일이다.
추자도에 딸린 작은 섬, 추포도에 살고 있는 주민의 지독한 섬 사랑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또한, 만장굴과 용천동굴, 당처물동굴의 신비로움이 오롯이 담겼으며, 여름 별미로 사랑받는 보리개역의 추억들도 엿볼 수 있다.
여름대표 축제로 손꼽히는 제주국제관악제 집행위원장의 인터뷰를 통해 관악제의 역사를 확인할 수도 있다.
애월읍 유수암리와 바다 절경에 한 번, 자리돔 맛에 두 번 반하는 서귀포시 보목마을도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건축에 스민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여름 더위 물리치는 여름밥상도 알차게 담아냈다.
제주의 법정 보호 야생동물인 삵, 붉은박쥐, 비바리뱀, 맹꽁이도 살펴볼 수 있다.
‘제주 365'에서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이하여 제주도정의 도전 「더 큰 제주」의 소식을 담고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인 공심채와 제주마미도 소개했다.
도정소식지 <제주>는 도 홈페이지 e–book시스템(http://www.jeju.go.kr/news/online/ebook.htm)을 통해 접할 수 있다.
구독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에서 <도정뉴스-‘제주' 소식지신청(http://www.jeju.go.kr/news/online/story.htm)>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