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갑)는 오전 11시, 한림읍 오일시장에서 차량유세를 시작으로 도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촘촘한 현장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장 후보는 한림 국가식품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도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그간 미흡하거나 반영되지 못했던 지역현안들도 챙기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한림읍 오일시장을 시작으로 지역구의 모든 유권자들에게 한분 한분 직접 찾아가서 뵙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유세도중 일부 도민들의 대화요청에 직접 차량에서 내려 직접 큰절인사를 드리는 등 도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장 후보는 “여건이 주어지는 대로 4.15 선거일까지 촘촘한 현장유세를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라면서 “여건이 되는대로 읍면지역 이외 동지역까지 확대하여 현장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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