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달형 총재, 2024년 가을에 서울·제주서 3개 대회 개최 발표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총연맹(총재 현달형)가 주최한 제2회 제주프로종합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 기록대회가 제주시 신산공원내 올림픽 조형물 탑 일원에서 개최됐다.
현달형 총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연내 제주도와 서울에서 3개 팔굽혀펴기대회 추가 개최 일정을 발표했다.
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기록대회 장년부 도전(자유형)자는 ▲강길선(1936년생)선수 1060개, ▲황미자(1956년생)선수 1000개, ▲이대현(1971년생)선수 1423개, ▲김영희(1932년생)선수 530개를 각각 기록했다.
팔굽혀펴기 도전 시연자는 ▲성우림(2004년생, 서울시) 선수, ▲Hunter Ray(2004생, 미국인)선수가 참가했다.
▲여재호 선수(1974년생)와 ▲김창환(1968년생)선수 ▲강종석(1991년생)선수 ▲여승훈(2006년생) 선수 등은 팔굽혀펴기 및 쌍철권, 철봉, 철봉 댄스, 등 다양한 철봉 기예와 비보이를 선보였다.
김제오 (사)대한생할체육연맹 총재와 현달형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총연맹 총재는공동 명의로 이들 공인기록을 수립한 선수와 시연 출연자들에게 개인기록인증서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현달형 총재는 2024년 가을 시즌 제주와 서울에서 개최되는 실전 팔굽혀펴기 '푸시업' 대회 개최를 안내했다.
▲ 2024년 9월 21일 서울 어린이공원 후문 일원에서 제1회 서울 광진구 팔굽혀펴기1시간기록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또 2024년 10월 19일(토) 오후 1~5시까지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학교 캠퍼스 일원에서 제2회 서울프로종합팔굽혀펴기 1~2시간 최고 기록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2024년 11월 2일(토) 오후 1~4시 30분까지 제주시 탑동 청소년광장에서 도전선수 인원에 제한없이 제주유·청소년팔굽혀펴기 기록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현달형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총연맹 총재는 전국민 건강한 삶, 무병장수 백세시대 천년희망 건강 행복 프로젝트로 팔굽혀펴기운동 실천을 위해 2017년 10월부터 제주시 신산공원과 서울특별시 성균관대 캠퍼스, 여의도공원 등지에서 전국종합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기록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한편 현달형 총재는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 최고기록총연맹 서울시 종로구지부 추진협의위원장겸 회장에 서민수 경기위원장을, 경기도 하남시지부 추진협의위원장겸 회장에 임수철 세계통합무술연맹 사무총장을 선정 발표했다.
현달형 총재는 대한민국 국민의 미래 건강을 위해 세계국제연합공인인증 최고기록대회를 개최하는 것과 관련, "팔굽혀펴기운동은 평상시 건강관리는 물론 종합체육분야 실전 체력 단련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