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달형 총재 "건강한 삶 행복 프로젝트로 팔굽혀펴기 전국 확산 기대"
전국민 건강한 삶 천년 희망 건강 행복 프로젝트로 추진된 제1회 서울 광진구민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 기록대회가 21일(토요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서울시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 후문일원에서 개최됐다.
현달형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총연맹 (대한민국팔굽혀펴기운동총본부)총재는 대회개최 축하메세지에서 신준영 대회장과 준비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함께 도전 선수들에 대해서도 “불굴의 의지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기를 기원한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아울러 현 총재는 “팔굽혀펴기 실행 과정에서 정신을 집중하여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당부하는 한편 광진구민 팔굽혀펴기대회를 계기로 전 서울 시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 프로젝트로 팔굽혀펴기운동의 전국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1회 광진구민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기록대회에서는 ▲이상훈 (79년생, 인천광역시 남동구) 기록 1593개 ▲박장기 (68년생, 한국태권도스기네센터장, 경기도 용인시) 기록 1114개 ▲ 문정원 (71년생, , 서울마포구.) 기록 430개 ▲김지혜(92년생,경기도 성남시) 기록398개 ▲ 김민희(81년생, 경기도 광주시) 기록 394개 선수 등이 도전, 공인기록을 수립했다.
신준영 대회장이 현달형 총재를 대신하여 기록확인 인증서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대회는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총연맹 서울특별시 광진구지부(회장 신준영, 연맹 부회장) 주최 주관으로 개최됐다. 지부 임원 진호원 부회장겸 자문위원(고려대 전성신여대외래교수), 지부 발전협의회 위원에 김숙희(세인매투병원 코디네이터 교육소장)·채범석(도로교통공단책임연구원)·신원철(경영법무박사)·서지영(요양병원근무), 서민수 서울종로구지부 회장(종로구팔굽혀펴기기록대회추진위원장),임수철(세계통합무술연맹사무총장)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대한생활체육연맹이 협력기관으로 역할을 했다.
이날 현달형 총재는 제2회 서울 프로 종합팔굽혀펴기 1시간~2시간 최고기록대회 오는 2024년 10월 19일(토요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학교(정문입구)컴퍼스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대회 참가는 당일 현장에서 신청서 접수후 실전행사를 개최한다.
우천시는 20일(일요일) 오전9시부터 현장에서 신청접수와 실전할 수가 있다.
현달형 총재는 제2회 서울 프로 종합팔굽혀펴기 1시간~2시간 최고기록대회에서는 팔굽혀펴기 최고기록 2500개, 3000개, 3500개 기록보유자와 팔굽혀펴기 영웅이 탄생을 기대한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