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태 병원장, “도내 의료 공백 최소화 위해 정상 진료”
- 임시 공휴일임에도 불구, 평일과 동일하게 진료 환자에 편의 제공
- 한국병원, 제주대학교병원, 서귀포의료원 등 제주 도내 3개 병원 정상 진료
- 임시 공휴일임에도 불구, 평일과 동일하게 진료 환자에 편의 제공
- 한국병원, 제주대학교병원, 서귀포의료원 등 제주 도내 3개 병원 정상 진료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병원장 한승태, 이사장 고흥범, 이하 제주한국병원)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1일 국군의 날에 정상 진료한다.
한국병원은 예약 환자 및 제주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외래 진료 및 수술을 평일과 동일하게 진행한다.
외래 진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제주한국병원 응급의료센터 또한 24시간 정상 운영되며, 응급환자에 대하여 의료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할 방침이다.
제주한국병원 한승태 병원장은 “임시공휴일 휴진하는 경우 진료 및 수술 예정인 환자들이 일정을 변경하는 불편을 겪게 되므로, 정상 운영을 결정했다”라면서 “지역 내 의료 공백 최소화와 진료 연속성을 위한 정상 운영에 한국병원 의료진 및 직원 모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내 종합병원 중 제주한국병원, 제주대학교병원, 서귀포의료원 등 3개 병원이 10월 1일 정상 진료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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