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국병원, 10월 1일 국군의 날 정상 진료합니다
상태바
제주한국병원, 10월 1일 국군의 날 정상 진료합니다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4.09.27 2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승태 병원장, “도내 의료 공백 최소화 위해 정상 진료”
- 임시 공휴일임에도 불구, 평일과 동일하게 진료 환자에 편의 제공
- 한국병원, 제주대학교병원, 서귀포의료원 등 제주 도내 3개 병원 정상 진료
한국병원이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 공휴일임에도 정상 진료를 한다고 발표했다.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병원장 한승태, 이사장 고흥범, 이하 제주한국병원)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1일 국군의 날에 정상 진료한다.

한국병원은 예약 환자 및 제주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외래 진료 및 수술을 평일과 동일하게 진행한다.​

외래 진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제주한국병원 응급의료센터 또한 24시간 정상 운영되며, 응급환자에 대하여 의료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할 방침이다.

제주한국병원 한승태 병원장은 “임시공휴일 휴진하는 경우 진료 및 수술 예정인 환자들이 일정을 변경하는 불편을 겪게 되므로, 정상 운영을 결정했다”라면서 “지역 내 의료 공백 최소화와 진료 연속성을 위한 정상 운영에 한국병원 의료진 및 직원 모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내 종합병원 중 제주한국병원, 제주대학교병원, 서귀포의료원 등 3개 병원이 10월 1일 정상 진료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