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어른으로서 역할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해 달라”
김완근 제주시장은 9월 27일(금) 제주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2024년 어린이 유괴·성범죄 추방운동 평가 및 경로당 운영 실적 평가·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경로당에서 추진한 어린이 유괴·성범죄 예방 활동의 성과를 점검하고 경로당 운영 실적을 평가하는 자리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부지회장, 노인대학(원)장, 읍면동 분회장, 경로당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5개 경로당의 수범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역 사회의 어른으로서 역할을 다해 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해 주신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제주시가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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